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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우려목 처리 골치… 소나무재선충병, 친환경 백신이 대안 되나_기호일보_20260722
작성일 2026-07-23 10:33

“벌목 아닌 사전 예방으로 패러다임 전환” 목소리 커져
소나무재선충 방제 관련법이 일선 방제 현장에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관련기관은 산사태 발생 우려와 임야 소유주들의 반발 등을 이유로 방제(벌채) 과정에서 법으로 규정된 감염 우려목을 제외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이에 전문가들은 벌채 등 주요 방제 방식을 대신해 미생물을 이용한 백신과 매개충 제거 등 친환경 방법을 제시했다.
김진철 전남대학교 농생명화학과 교수는 “현 주요 방제 방식인 벌채 등은 국소적인 방제효과는 우수하지만, 산세가 험하거나 고산지대에선 작업이 힘들고 비용이 많이 든다”며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치료제가 아닌 백신으로 한 것처럼 소나무재선충병 역시 사후 처방이 아닌 사전 예방 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생물을 활용, 소나무류 면역 증진한다면 비용도 줄이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수 전북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도 “미생물을 이용해 감염목에서 월동하는 매개충(솔수염하늘소, 북방수염하늘소)을 죽이는 연구가 이뤄진 것으로 안다”며 “미생물을 이용한 방제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하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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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기호일보 이종근 기자
- URL :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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